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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0분 토론' 가수 다나가 동물 애호가로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다나는 "친구가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 분명히 말했다. 강아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배려와 책임을 가지고 계속 관리해줘야 하고 힘들 거라고 말했지만, 친구는 어릴 때 작고 예쁜 모습만 생각한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내 친구는 내가 동물 애호가인 걸 알고 있음에도 강아지를 교감 하는 생명체가 아닌 집안에 두는 인테리어 내지 소모품, 액세서리로 생각한 거 같다. 이런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