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민교, 홍석천 위협할 태국음식점 차리나?

기사입력 2016-06-11 10:3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교, 임형준, 이종혁이 오랜 친구 케미를 자랑한다.

11일 방송 예정인 KBS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편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서는 서울예대 93학번 출신의 23년 지기 친구인 배우 이종혁과 김민교, 임형준 세 사람이 출연해 오랜 친구의 캐미를 자랑하고 왔다는 후문

파타야만 27번이나 여행했다고 밝힌 김민교는 자신의 절친인 이종혁 임형준에게 파타야 내 맛집을 소개했다. 평소 쌀국수를 먹기 위해 파타야에 갈 정도로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김민교에게 이종혁은 "김민교가 태국 음식점을 내면 정말 대박 날 거다"고 권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김민교는 "내가 하고 싶은데 이미 홍석천이 하고 있다"며 말을 덧붙였다. 김민교의 전문적인 지식에 이종혁과 임형준은 김민교의 외식 업계 진출을 등 떠밀고 있을 정도.

한편 파타야에서 김민교가 소개한 맛집은 11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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