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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한 이후,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마마무는 지난 2월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각종 음원, 음반차트 및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마마무의 첫 단독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moosical'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 관객을 상대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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