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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한나 인턴기자] 최근 남성(Male)과 르네상스(Renaissance)를 합친 므네상스(Menaissance)가 새로운 남성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므네상스는 자신의 외모를 가꿀 줄 알고,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춘 소위 강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일컫는다. 이상적인 남성상이 강한 남자에서 므네상스로 이동한 것. 므네상스는 멀티태스킹에 능하고, 패션과 뷰티 상품에 대한 소비 성향이 강한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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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상스 시대 남성은 일상 속 필수 아이템인 자외선 차단제 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끈적임이 많은 자외선 차단제는 오히려 미세먼지 흡착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다 보송한 질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면도 등 외부 자극에 지치기 쉬운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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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 세범 컷 플루이드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가 고민이라면, 이를 조절해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피지 케어로 유분을 잡았다면 피부의 밸런스를 위해 수분도 함께 관리해 주어야 한다.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 세범 컷 플루이드(100ml/3만 5천원대)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 표면의 밸런스를 회복시켜주고 면도나 자외선 등으로 자극받기 쉬운 남성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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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요즘 남성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홈케어 제품은 바로 클렌징폼이다. 가장 기초적이고 어렵지 않은 데일리 케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렌징폼이라하여 아무 제품이나 쓸 수는 없는 일. 깨끗한 세안 후 보습력까지 케어해줄 수 있는 제품인지 확실히 따져보아야 한다.
헤라 옴므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징 폼(125ml/2만5천원대)은 이중 세안을 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세안으로 미세먼지, 과잉 피지, 각질, 모공 속 노폐물뿐 아니라 선크림, BB·CC크림의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폼이다. 뿐만 아니라 멘톨 성분의 쿨링 효과와 청량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아쿠아틱 허벌 스파이시 향취가 더해져 마무리까지 산뜻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