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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봉이 김선달'(박대민 감독, 엠픽처스·SNK픽처스 제작)이 유쾌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사냥꾼으로 변장해 봉황 사기극을 벌이는 김선달과 보원의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리허설을 하는 유승호, 고창석의 모습은 영화 속 두 사람의 찰떡궁합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유승호와 고창석, 시우민은 고된 촬영 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대동강에서 추격 장면을 촬영 중인 고창석과 라미란의 모습은 코믹 연기의 대가들이 펼칠 유쾌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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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코미디 영화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엑소) 등이 가세했고 '그림자 살인'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6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