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상민 "과거 사유리, 3년 지난 조미료 사용...응급실 行"

기사입력 2016-06-14 21: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이상민이 사유리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가상 결혼 생활을 했던 사유리에 대해 "SNS 상에서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유리씨는 완벽한 여자다. 똑똑하고 마음 씀씀이도 좋다"며 "그런데 사유리씨와 함께 있으면 내가 아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한번은 사유리가 끓여준 된장국 먹고 응급실을 간 적 있다"며 "3년 지난 조미료를 넣었다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사유리와 잘 될 의향을 묻는 질문에 "더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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