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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음주운전 후 사고 미조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강인은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인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11시간 정도 지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0.157%(면허 취소 수준)로 보고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강인은 2009년 10월에도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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