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금토극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11, 12화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흔들리는 김석균(신구)의 인생이다. 김석균은 아내 문정아(나문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문정아는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상태다. 이런 가운데 17일에는 어두운 밤 철길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김석균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슬픔에 가득찬 이 장면은 김석균 인생에 큰 의미를 던져주는 장면이 될 예정이다
방송은 17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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