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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티드' 배우 김아중·지현우·엄태웅의 강렬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티드' 제작진은 안갯속에서 아들을 찾아헤매는 김아중의 이미지 포스터를 특별 공개하면서 "이 포스터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을 암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혜인의 아들 현우의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드라마 속 연쇄 살인 사건의 퍼즐이 어떻게 맞춰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제작진은 "드라마이지만 한 편의 영화 같은 설정의 장르물이기 때문에 소품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과연 누가 범인일지 드라마를 통해서 단서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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