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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성폭행 혐의로 세번째 피소를 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을 무고죄로 고소한다.
그러나 지난 16일 또 다른 고소인이 비슷한 사건 유형을 보여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틀 전 고소를 취하한 A씨와 유사한 사건 유형을 보이는 B씨가 등장한 것. 이어 17일에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박유천은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