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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스타일] '상하이' 빛낸 베스트 & 워스트.. '지원이가 대세'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축제가 열린 상하이의 밤은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았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대극원에서 제 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민호, 하지원 등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성룡, 판빙빙, 유역비 등 전세계 40여개국 40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패션과 인기는 비례한다는 걸 증명하듯 단연 베스트 룩을 선보인 스타들 역시 연기도 특급, 화제성도 특급인 배우들이었다.

[SC스타일] '상하이' 빛낸 베스트 & 워스트.. '지원이가 대세'

▲BEST1 '이토록 로맨틱한 블루' 하지원

영화 '목숨 건 연애'로 영화제에 참석한 하지원은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성적인 라인과 우아함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아이템은 공식석상에서 안성맞춤이지만, 또 다시 트렌드로 떠오른 2016 S/S 특급 아이템이기도 하다. 레드 카펫과 대비되는 샤이니한 블루 색감은 레드카펫의 화려함을 돋구며 마치 시상식 트로피와 같은 머메이드 드레스 라인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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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2 '우아한 윤중위' 김지원

김지원은 KBS2 '태양의 후예'의 인기 덕에 상하이를 방문했다. 김지원은 블랙과 화이트의 색감 대비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드레스를 선보였다. 하지원과 같은 오프숄더 디자인이나 천을 덧댄 듯 감각적인 네크라인이 여성스러움을 한층 부각한다. '태양의 후예' 윤중위의 단발은 풋풋한 느낌이었지만, 이날은 살짝 안으로 컬을 넣어 드레스의 무드와 어우러지도록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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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3 '사랑에 빠진 엘사' 유역비

'송승헌의 그녀' 역시 출격했다. 유역비는 마치 '겨울왕국' 속 엘사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옅은 블루 톤의 색감과 온몸을 휘감는 크리스털 장식이 시선을 흰 피부와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군다. 또 과감하게 클레비지 라인을 드러내 은근한 고혹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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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T1 '화려함에 화려함을 더해' 판빙빙

특급 중화권 스타 판빙빙은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동양적인 무드의 크리스털 꽃 자수 장식이 특유의 청초하고 화려한 미모를 더욱 강조하는 누드톤 드레스다. 그러나 마치 보자기를 펼쳐 놓은듯한 상체 디자인은 몸매를 부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또 화려한 드레스에 더 화려한 액세서리 선정은 균형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사진=MHM엔터테인먼트
사진=MHM엔터테인먼트

한류스타 이민호 역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그는 독특 패턴이 들어간 수트로 뻔하지 않은 포인트를 살렸으며, 같은 컬러의 보타이를 매치해 축제의 로맨틱함을 한껏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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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독특한 투피스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짧은 상의 아래로 드러낸 허리라인이 송지효의 밝은 미소와 어우러져 청순발랄한 무드를 한껏 자아낸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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