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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SNS를 통해 스스로 밝힌 가운데, 적발 당시 모습이 KBS 2TV '추적60분'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버벌진트의 음주 단속 장면과 적발 당시 인터뷰 내용은 오는 7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추적 60분'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버벌진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잘못이며,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임을 망각한 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실은 숨길 수도 없으며 숨겨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부끄러운 글을 올린다. 다시 한 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라며 직접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