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티드'의 김아중과 박민수, 이들 모자(母子)의 행복했던 일상 컷이 공개됐다.
아울러 '펀치'에 이어 또 다시 엄마 역에 도전한 김아중 역시 "아들 현우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 보다 현우가 납치된 후 서로 떨어져서 그리워하는 장면이 많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가 밧줄에 꽁꽁 묶여있다고 상상만 해도 마음이 철렁 내려앉는다"고 밝혀 벌써부터 김아중 표 '모성애'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