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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정수가 파산개그 창시자가 됐다.
윤정수는 "저는 경영학과 나왔어요"라고 말했고, 김태현은 "인생 경영에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한 기자는 "최근 서울중앙지부 파산부 부장판사를 만났는데 윤정수 씨에게 정말 고마워하더라"며 "파산부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싶다고 말씀 하시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주 파산 잔치를 해야겠다"며 쓴웃음을 지었고, 레이디제인은 윤정수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그를 달래 웃음을 더했다.
윤정수의 활약이 담긴 '용감한 기자들2'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