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탈모치료의 11가지 약물은? 홍성재 박사의 '탈모, 11가지 약으로 탈출한다'(운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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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약물에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효모(Yeast),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미녹시딜(Minoxidil), 트레티노인(Tretinoin), 구리 복합체(Copper-tripeptide), 알파트라디올(Alfatradiol)이 있다. 또 성장인자(Growth factor), 항산화제(Anti-oxidant), 메조테라피(Mesotherapy), 지루성피부염 치료제가 포함된다.
풍부한 탈모치료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모발회복에는 분명히 지름길이 있다. 그 길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홍성재 박사는 유전에 의한 탈모나 환경에 의한 탈모나 치료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물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홍 박사는 탈모 치료에서 효과 있는 약물의 구분법으로 '의약품'으로의 허가 여부를 제시한다.
1990년 서울 종로에서 웅선의원을 개원한 저자는 항산화제 치료의 권위자다. 노화, 만성피로 등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탈모치료에 항산화제와 성장인자를 도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탈모, 14번이면 치료 된다', '진시황도 웃게 할 100세 건강비법' 등이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