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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이 그룹 EXID 솔지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한동근은 "'내가 지금 이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고백을 한다. 그래서 시도를 했는데 다 차였다"며 "미국에서도 교포랑 사귀었는데 차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 뭔가 해주고 싶어서 용돈을 모아 커플링을 샀다. 로맨틱한 이벤트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큰 나무 근처에 돌을 쌓아 그 위에 초를 올려놓는 등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었다. 이벤트를 해주려고 여자 친구를 불렀는데 오자마자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울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