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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음악의 신2'에 존박이 출격해 업그레이드 '니냐니뇨송'을 선보인다.
'음악의 신2' 8회에서는 과거 '방송의 적' 프로그램을 통해 엄친아에서 독보적인 바보 캐릭터로 이미지가 바뀐 가수 존박이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LTE 사무실을 방문한다. 하지만 존박은 이내 업그레이드 된 '니냐니뇨송'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 '니냐니뇨송'이란 '방송의 적'에서 존박이 냉면을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니냐니뇨~ 니냐니뇨~'라며 콧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후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속 기분 좋음을 표현하기 위해 불렀다고 밝힌 적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연 존박은 LTE의 힘을 빌려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했던 한혜리가 '월급루팡' 경리를 대신해 LTE의 1일 인턴으로 출연한다.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로 이상민, 탁재훈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존박의 '니냐니뇨송'에 도전하는 등 특유의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