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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조진웅이 1인 2역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조진웅은 "쌍둥이라서 크게 준비한 건 없었다. 책에 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나와 있었다. 명근은 산 밖에서 관망하는 자고 동근은 실제 행동하는 자다. 그런 심리적 차이가 있었다. 분장 등 외부적인 장치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29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