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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지코가 실시간으로 단어를 받아 단 20분 만에 초스피드 작사-작곡을 해내는 모습으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입증했다.
특히 지코는 실시간 문자로 '프리덤-시험-취업' 등 다양한 단어를 접수한 후 기타리듬에 맞춰 레게부터 컨츄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멜로디와 가사를 즉흥적으로 쏟아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 이에 경쟁상대인 문세윤조차 "나도 신청해야겠다"라며 직접 주문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코는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정채연이 자신들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20여분 만에 곡 하나를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세정-정채연의 편지 내용을 들은 그는 전문용어를 쏟아내며 코드를 짜는가 하면, 이어 가사와 멜로디까지 완벽히 만들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한편, 지코가 작사-작곡한 '꽃길'은 사연의 주인공인 김세정-정채연이 직접 불러 감동을 더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지코가 김세정-정채연의 사연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만들어낸 즉흥곡 '꽃길'과 지코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생방송 현장은 오늘(24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