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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나 혼자 산다' 브로맨스 커플, 김용건과 강남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김용건과 강남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무지개 멤버의 맏형과 막내의 포지션이지만 나이차를 뛰어 넘는 '특급 케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커플. 강남의 하차 후 1년 만에 재회 한 두 사람은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체 불가 신구 케미'를 불러 일으켰다.
청춘 문화를 즐길 줄 아는 '중년 청춘' 김용건은 생애 첫 페스티벌에 참여해 강남과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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