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삼총사"…이민정·유리·비비안, 흑백의 여신들

기사입력 2016-06-24 16:5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비비안이 사촌 언니 유리, 배우 이민정과 찍은 절친샷을 공개했다.

비비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넷이 모이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과 비비안, 유리는 각자 분위기는 다르지만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맏언니 이민정은 동생들의 애교 넘치는 포옹에 환한 미소를 지었고, 사촌지간인 비비안과 유리는 붕어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7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비안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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