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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로미오(ROMEO)가 컴백한 가운데, 음반 녹음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로미오는 "수록곡 '삐딱해봤더니' 녹음할 때 마이크 대가 계속 넘어지고 떨어졌다. 원래는 고장난 것도 아니었고 잘 됐던 건데 녹음만 시작하면 계속 넘어졌다. 그게 귀신의 소행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녹음 당시 일화를 털어놔 현장에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MC 변승윤은 "녹음 중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고 하지 않나. 귀신인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좋게 생각하자"고 말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