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통아저씨의 진귀한 묘기…“말려야 하는 거 아냐”

최종수정 2016-06-24 22:22
통아저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통 아저씨' 이양승 씨가 남다른 유연함을 과시하며 진귀한 묘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어서옵SHOW'에서는 '당신만을 위한 서커스단'으로 이양승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양승 씨는 테니스 라켓과 금속관을 통과하는 놀라운 재주를 펼쳤다. 이양승 씨가 금속관에 몸을 넣을 때 개그맨 문세윤은 "이거 말려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긴장했고, MC 노홍철은 "요기 다니엘보다 더 신기하다"며 극찬했다.

그룹 씨스타의 보라도 "근데 진짜 많이 하셨나보다. 뒤통수가 납작해 지셨다"며 놀라운 광경에 감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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