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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반달친구'의 아이들이 위너와 함께 생애 첫 콘서트 방문을 했다.
또 이날 반달친구들은 위너와 함께 무대에 서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남태현은 평소 부자 사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한 짝꿍인 박하율 어린이를 안아주며, "얘가 내 새끼예요", "하율이 윙크"라고 말하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위너는 콘서트를 마친 후 셀프 카메라를 통해 "내가 선생님인지 가수인지 헷갈린다", "아이들만 먼저 보내니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는 위너의 모습에 제작진들까지 뭉클했다는 후문.
JTBC '반달친구'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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