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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는 최근 SBS의 새로운 드라마 <닥터스>로 돌아온 배우 윤균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전작<육룡이 나르샤>의 무사 무휼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지난 6월20일 첫 방영된 SBS의 <닥터스>에서 까칠하지만 책임감 강한 신경외과 의사 정윤도의 역할로 180도 변신해 박신혜와의 관계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배우가 된 걸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는 그는 "남보다 조금 빨리 사랑 받게 된 건 맞죠.사실 무서웠어요. 쉽게 무너져 버릴까 봐"라며 현실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인터뷰 중에 털어놓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라는 긍정의 아이콘 윤균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