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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배우 전혜빈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서장훈이 "어디가 아파서 병문안을 간 거냐"고 묻자 전혜빈은 "김희철이 사고 나서 혀 잘리고 다리도 조각났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혀가 찢어진 거지 잘린 건 아니다. 잘리면 요단강 건너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이때 서장훈과 이수근은 웃음을 터트렸고, 멤버들이 그 이유를 묻자 서장훈은 "이수근이 '희철이 포경수술했냐'고 물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