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루클린 베컴(17)과 클로이 모레츠(19)가 휴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브루클린 베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공원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클로이 모레츠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을 서로의 손을 맞잡고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