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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현진이 사랑으로 가득찬 행복한 오해영으로 거듭났다.
오해영의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도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고, 버스를 놓친 오해영은 "지각이 대순가 사랑이 대수지"라며 사랑스러운 여자로 거듭났다.
특히 오해영은 박도경의 누나 박수경(예지원)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우리 도경이 많이 사랑해줘라"는 이야기에 "제가 데리고 살아도 될까요? 아니다. 그랬다가는 내가 설렘사할지도 모르겠다"라며, "줄 안달고 번지점프 할 수 있을 만큼(좋다)"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