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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의 남궁민과 민아의 사원증이 깜짝 공개되어 화제다.
이에 둘은 회사에서 각각 신분증을 착용하고 다녔는데, 공심의 신분증에서는 단발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그리고 단태는 흰 티셔츠에 내린 머리가 눈에 띄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준수를 불에서 구한 덕분에 로펌에서 스타그룹 변호사로 입사한 공미(서효림 분)의 신분증도 공개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들과 모두 깊은 인연을 맺은 준수는 신분증이 없다. 대신 그는 임원배지를 달고 회사를 출입하고 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 SBS-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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