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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슬기가 결혼식 다음날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케줄을 소화한다.
박슬기가 결혼식을 올린 뒤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 결혼식 다음날인 10일 밤 비행기를 타게 된 박슬기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을 소화하고 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한다. 결혼식 바로 다음날 새 신부 박슬기의 생생한 소감을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슬기 또한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밤 비행기라 방송 하고 가도 되겠더라고요"라고 웃으며 "대신 신혼여행 스케줄 때문에 제작진 배려로 17일 생방송은 쉬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아울러 결혼 후 방송 활동에 대해 "더 미친듯이 할 것"이라며 "아주 꼴도 뵈기 싫을 때까지"라고 덧붙여 일도 사랑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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