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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옥서 다모' 진세연과 '신분을 숨긴 임금' 서하준의 아슬아슬 밀회가 포착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옥녀와 명종이 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단둘이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녀는 다소곳하게 양손을 앞으로 모으고 명종을 올려다보고 있고, 명종은 그런 옥녀를 지긋이 내려 보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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