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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봉이 김선달'은 보는 것만으로도 빵빵 터지는 코믹연기와 함께 꽃미남 배우 유승호 시우민의 특급 케미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지략의 '김선달', 애교 많은 막내 사기 꿈나무 '견이'의 완벽한 호흡과 코믹 연기는 10대 관객들을 불러모으기 충분하다. 천재적인 사기꾼의 대명사로 불리며, 시대를 초월한 재미를 전하는 '김선달' 캐릭터를 영화 '봉이 김선달'을 통해 처음 접한 10대들도 흥미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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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보면 더 좋은 영화라는 반응과 함께 가족 영화로도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설화 속 '김선달' 사기꾼을 젊고 섹시한 매력적인 사기꾼으로 재탄생 시킨 흥미로운 소재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유쾌한 웃음 코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즐거운 오락영화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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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구전설화를 눈으로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
'봉이 김선달'은 구전 설화 속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김선달'이 아닌 천재적 지략과 두둑한 배포는 그대로 갖추되 수려한 외모에 위험과 유희를 즐기는 젊은 사기꾼으로 스크린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60대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 없는 대동강을 빌미로 벌이는 통 큰 사기극은 물론, 닭을 봉황으로 속여 팔아먹은 이야기까지 설화를 통해서만 들어온 기상천외한 '김선달'의 사기극을 눈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