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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돌의 '7년차 징크스'는 이미 가요계에 공식처럼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비스트는 이를 빗겨나간 몇 안되는 그룹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스트도 우여곡절을 겪긴 했다. 멤버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하며 5인조가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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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아니라도 다들 한번은 고민의 시기가 오죠. 다들 20대 중후반이 되면 뭔가 자기 인생에 기로에 서있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비스트 멤버들은 더 파이팅 넘치게 이 고비를 넘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손동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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