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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수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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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화보를 찍는 듯한 느낌에 영상미는 배가됐다. '역대 걸그룹 최강 미모', '비주얼 원탑' 등 수지를 칭하는 수식어가 괜히 생긴 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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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수지는 '예쁘기만 한' 연기의 틀을 깨고 '멜로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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