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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포상휴가차 태국 푸켓으로 떠났던 '또 오해영'팀이 7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인생작을 만난 배우 서현진과 에릭, 급작스런 '열애설'에 휩싸일만큼 환상 케미를 보여줬던 그들은 공항 패션마저 닮은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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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이도 '또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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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역시 블랙 컬러를 활용했습니다. 탄탄한 상체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긴소매 니트는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함께 매치한 연청 컬러의 데님 진은 편안한 남자의 향기를 풍깁니다. 스트랩 샌들과 백팩 역시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멋스러운 블랙 선글라스 역시 에릭의 잘생김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죠.
"이진상을 닮았다. 재간둥이 김지석의 오렌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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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해영이는 오늘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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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청순함은 나야, 내가 바로 막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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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한위, 그린 컬러 보이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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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