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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금토극 '굿와이프' 측이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굿와이프' 1회에서는 남편 이태준(유지태)가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에 휘말려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생계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15년 만에 서중원(윤계상)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의 첫 의뢰인은 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내. 남편 사건으로 사회적 편견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혜경의 첫 재판 적응기와 한 남자의 아내에서 여성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의 시작이 몰입도 높게 전개될 예정이다.
'굿와이프'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