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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FT아일랜드가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로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드러낸다.
또 이번 신곡에는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가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자신들만의 음악적 방향성과 색깔을 추구하겠다는 FT아일랜드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데뷔 이후 끊임없이 음악적 발전을 거듭해 온 FT아일랜드는 지난해 파워풀한 하드록 'PRAY(프레이)'로 단단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곡 자작곡은 물론, 멤버들이 프로듀서로 나서 전곡을 작업하며 FT아일랜드만의 완성도 높은 색깔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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