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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온주완이 브로맨스를 회복하며 순간최고시청률 17.9%를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준수가 단태를 향해 어머니 태희(견미리 분)와 외삼촌 태철 대신 사죄하며 물심양면 돕기로 약속하기로 할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7.9%까지 치고 올라갔고, 전국시청률 13.1%(서울수도권 15.0%)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는 무려 6.6%를 기록했다. 그리고 점유율의 경우 남자시청자가 20,30대가 20%를 훌쩍넘었는가 하면, 여자시청자들의 경우 40대가 30%를 넘긴 것을 비롯해 전 시청자층에서 20%대를 훌쩍 넘기면서 시청층을 넓혀갔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7월 17일(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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