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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진영이 다시 섹시 솔로 가수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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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는 풋풋한 청순미로 사랑받아왔던 가수 박지윤을 단숨에 '섹시 아이콘'으로 만들어놨다. 흑인 팝 스타일의 안무와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아직도 후배들의 커버 무대 단골 음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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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박진영은 2000년 섹시 여가수의 계보를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이번 페이의 솔로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것. 박진영이 페이를 통해 또 어떤 안무, 어떤 음악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