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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은빈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소속사를 통해 "송지원은 그 간 해본 적 없는 캐릭터라 처음엔 낯설었지만 촬영을 하면서 점점 적응해가고 있다. 송지원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변신을 시도해 보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편하고 친근하고 매우 즐겁다. 감독님께서도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고민해주시며, 잘 이끌어주신다. 첫 방송 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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