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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천재 키보드 소녀'로 주목받았던 'K팝스타2' 출신 최예근이 자작곡으로 4년만에 무대에 선다. 그의 신곡 발표는 1년 만이지만, 정식 무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는 건 'K팝스타2'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2년'K팝스타2' 출연 당시 고등학생이던 최예근은 천부적인 피아노 실력과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실력파 보컬. 이른바 '천재 키보드 소녀'로 화제가 된 그는 독특한 편곡 방법과 감성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최예근은 25일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감성 보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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