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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놀이패' 김민석과 트와이스 다현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김민석은 "오빠가 또 입은 크다"라며 입을 벌렸고, 다현은 "다 못 먹을 것 같아요"라며 김민석에게 직접 쌈을 먹여줬다. 김민석은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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