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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사람이좋다' 강원래가 장애인으로서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하지만 강원래는 "한 장애인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힘드냐 안 힘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불가능한지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맞는 말이다. 내가 옷을 입고 움직이는게 힘들지만, 불가능하진 않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강원래와 김송은 14년간 8번의 시험관 아기 시도끝에 마침내 아들 선이를 얻었다. 김송은 "남편이 아들이 생기고 나서 많이 바뀌었다. 너무 좋아한다"라고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