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가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승희의 소정의 무대를 본 '5구루'들과 다른 소녀들은 극찬을 했다. 보형은 "저렇게 당차고 끼 많은 친구랑 붇으면 기죽을 것 같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무대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알고보니 승희는 지역 축제에서부터 각종 오디션까지 수많은 무대에 올랐던 준비된 가수였다. 승희는 "9년 정도 준비를 했다. 저의 모든 원동력은 가족이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