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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뷔 후 10년만에 홀로서기를 준비중인 현아가 오랜만에 '데이즈드'와 만났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과자 한 봉지에도 기뻐하는 소소한 현아의 일상은 물론,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현아는 "나는 평소에는 인디 음악을 들으며 힐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걸 시도해보게 됐다. 완벽은 아니겠지만,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