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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솔비가 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엔터테이너로서 뿐 아니라 작가로서도 중화권에서 관심이 뜨겁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9월말 북경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솔비는 북경행에서 사전 미팅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솔비는 지난 해 5월 홍콩에서 열린 '프린트베이커리' 전시회에 그림을 전시하는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9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중 하나인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 작가로 초대받기도 했다.
솔비 소속사 M.A.P CREW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솔비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고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 미팅 차 출국하게 됐다. 지난 해 홍콩 전시회에 참여했을 때도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해외에서도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를 꾀하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솔비의 모습에 대한 호감지수가 높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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