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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배우 공유가 배우로서 변화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공유는 "이렇게 많이 대중들한테 관심을 받고, 칸 해외 영화제에 갈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공유는 "영화가 완성되기 전까지 저도 계속 걱정을 했다. 칸에서 처음으로 상영이 되고 난 이후에, 어떻게 보면 한국 관객들보다 좀비물이라는 장르에 더 익숙해져 있는 서양인들 눈에도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라는 것에 조금 자신감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공유는 배우로서 변화된 감정도 털어놨다.
손 앵커는 "'커피프린스' 이후 거의 10년이 지났다"며 배우로서 변화된 점에 대해 물었다.
잠시 생각을 하던 공유는 "두려움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며 "예전에 비해 뭔가 스스로 단정 짓는 것들이 나이가 들고 조금 아는 게 많아지면서 그런 것들이 '스스로에게 편견이 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두려움이 커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유는 "삶과 연기 전부 통틀어서 그런 것 같다"며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그런 것들이 저한테 방해는 되지는 않을까' 스스로 정해놓는 선입견, 고정관념들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서 두렵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