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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의 법무법인이 사임을 표명해 새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A씨는 이진욱이 자신과 처음 만난 지난 12일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그는 "연인 사이도 아니었고 호감을 갖고 있던 사이도 아니다. 두 사람이 처음 본 그날 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2주의 상해진단서와 사진까지 언론에 공개한 상태다.
하지만 법무법인 측이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와의 신뢰관계 훼손이 향후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물러난다는 게 예상되면서, 지금까지 주장한 내용의 번복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고소인 A씨의 변호사 사임이 향후 재판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