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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토니안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다시 계획을 잡으라는 요청에 "49세"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라며 "꼭 내조를 잘하는 분을 원하는 건 아니다. 제가 외조를 잘 할수도 있다. 오랜 자취생활에 못하는 살림이 없다. 요리도 좋아한다"고 말해 준비된 신랑감임을 엿보였다.
특히 토니안은 "결혼을 하면 (김재덕과) 같이 살지는 못하더라도 옆집에라도 살자고 했다"라면서 "서로의 아내들도 아이들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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