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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버지를 잃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1회에서는 지홍(김래원 분)을 향한 혜정(박신혜 분)의 솔직한 직진고백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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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예고에서는 11회 내내 시종일관 아팠던 지홍과 혜정의 로맨틱한 키스신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래원-박신혜의 섬세한 열연과 사람과 사람이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하고 착한 이야기, 그 속에 각각의 개성이 살아숨쉬는 생동감 넘치는 의국 구성원들의 모습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 받고 있는 '닥터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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